구매시 샤오미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 제공

▲ KT 엠모바일이 샤오미 ‘홍미노트7’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직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샤오미 ‘홍미노트7’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홍미노트7’은 6.3인치 노치 디스플레이, 4GB 램과 64GB 용량, 그리고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가 탑재됐. 특히 듀얼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은 향상된 촬영 경험과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듀얼 유심을 지원해 업무용 폰과 일반용 폰을 구분할 수 있다.

KT 엠모바일 직영 온라인 몰에서 월 기본료 1만 4천 원 대 이상의 요금제로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홍미노트7’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착순 300명에게는 케이스, 강화 유리 필름과 함께 6만 원 상당의 샤오미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KT 엠모바일은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홍미노트7’을 선보인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저렴한 요금과 함께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해 ‘홍미노트7’을 선보이게 됐다”며, “학생, 장년층 등 고가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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