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입장권 판매 시작…’팬페스티벌 서울 특전’ 등 푸짐한 혜택 제공

▲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의 공식 사이트가 오픈됐다.

[아이티데일리]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23일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은 행사 일수, 장소, 참가 인원 등 전체적인 규모가 지난 2017년 팬페스티벌 대비 두 배 이상 확장됐다. 올해에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에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 및 코스프레 콘테스트, 둘째 날에는 PvP 대회 ‘더 피스트 챔피언십’과 현장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은 2일권으로만 판매되며, 전투 직업 51레벨 캐릭터를 1개 이상 보유한 유저 중 정액제 또는 정량제 이용자, 가맹 PC방 7일 내 1회 이상 접속자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입장권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함께하는 ‘2019 팬페스티벌 서울 특전’이 제공되며, ‘파이널판타지14’의 굿즈와 팬페스티벌 서울 전용 굿즈를 사전에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사업실장은 “한국에서 두 번째 팬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게 응원해 주신 모든 모험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고의 팬페스티벌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꼭 즐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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