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와 엘지전자의 'LG V50 ThinQ'가 연일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5G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어서 현재 같은 속도로 100만 명을 6월 중순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LTE의 가입자 증가보다 현저하게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 가입자가 1만 5천 명 수준으로 증가하는 5G 가입자는 다음 달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출시가 되면 더욱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LTE에 비해 빠른 속도로 고객이 증가하는 이유는 이동통신사가 동일한 시점에 사용화를 시작했고, 국내 대표 제조사들 역시 비슷한 시점에 출시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65만 명 회원을 돌파한 스마트폰 전문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첫 5G 모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의 혜택이 강화되어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보조금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두 모델은 높은 스펙, 현대적인 디자인, 지원금으로 부담 없는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6S, 7, X, XR, XS 구매 시 에어팟 2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최저 가격 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여 부담 없이 아이폰으로 번호 이동, 기기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G 상용화로 통신사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존 LTE 모델에 대하여 보조금이 증가하여 공짜폰, 효도폰, 키즈폰 등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휴대폰 교체를 예정하고 있다면 보조금이 높은 만큼 고민할 필요 없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LG V50 ThinQ 및 갤럭시S10 5G, 기존 LTE폰까지 저렴하게 사는 정보는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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