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LDS 안테나 기반…전파 방해 심한 환경서 끊어짐 없는 사용 가능

▲ 아이코모스가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1 시즌2’

[아이티데일리] 음향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브랜드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는 고품질 사운드와 안전성을 갖춘 ‘프리존 시즌2’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즌T1 시즌2’는 기존 제품 대비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5.0과 고효율 LDS안테나를 기반으로 수신거리 및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등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어짐 없이 들을 수 있다.

‘프리즌T1 시즌2’는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Advanced Audio Coding)와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탑재로 24비트의 고음질 음원 재생과 깔끔한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 특히 좌우 유닛의 정밀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한 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구현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해준다.

또한, ‘프리즌 T1 시즌2’는 수심 1m 깊이에서 30분간 있어도 액체가 유입되지 않는 방수기능을 갖춰 일정 수준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는 물론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실내 및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비나 눈이 오는 날 등 다양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간단한 물 세척으로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해 여행이나 운동 중에도 배터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싱글 및 듀얼 모드를 각각 지원해 왼쪽, 오른쪽 이어폰을 독립적으로 구동해 운전 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8시간 이용시간으로 충전 크래들을 함께 사용할 시 최대 4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크래들을 통해 15분 충전으로 9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리성을 위해 모든 기능을 원버튼으로 제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하나의 버튼으로 기본적인 미디어 제어뿐만 아니라 핸즈프리 통화 조작 또한 가능해 휴대폰이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있어도 간편한 제어가 가능하다.

‘프리존 T1 시즌2’는 음성인식인 빅스비(Bixby), 시리(Siri), 구글(Google) 등 운영체제별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한다.

허범재 아이코모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존 T1 시즌2’는 음질, 사용시간, 고속충전 등 높아진 스마트 유저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항상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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