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5세대 이동통신의 보급이 시작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새로운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첫 시작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가 첫걸음을 시작하였으며, 뒤를 이어 LG V50 ThinQ가 출시되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첫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이었던 만큼 소비자의 기대도 컸지만, 그만큼 실망감도 컸던 제품이다. 6.7인치(3040x1440)해상도, Infinity-O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전면 100만/3D Depth 카메라, 후면 망원/광각 1200만 화소/초광각 1600만 화소 카메라, 삼성 엑시노스9 Series(9820) 8GB RAM, 256/512GB 저장공간, 450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S10 5G 색상으로 마제스틱블랙, 크라운실버, 로얄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LG V50 ThinQ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지만 출시되자마자 통신사 3사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되면서 큰 변화를 일으켰으며, LG V50 ThinQ의 경우 6.4DLSCL(3120x1440) 해상도,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후면 일반각(F1.5)/초광각(F1.9)/망원(F2.4) 카메라, 전면 일반각(F1.7)/광각(F2.2) 카메라, 4000mAh 배터리, 4GB RAM, 128GB 저장공간, 얼굴인식·지문인식을 탑재하였으며, LG V50 ThinQ 색상으로 아스트로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기대했던 것 이하의 성적을 거둔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공시지원가가 변동되면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의 가격이 인하돼 가격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핸드폰싸게사는법으로 추천되는 ‘올댓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댓폰’ 관계자는 “올해 5세대 이동통신 모델이 보급화가 시작되었지만 기대했던 것 이하의 판매실적이 나오면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의 가격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 들어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갤럭시S10 5G의 경우 최대가격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LG V50 ThinQ의 경우 가격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굉장히 많이 출시된 영향으로 기존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들의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할인행사를 같이 진행하게 되었으며,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의 경우 올해 단종되어 갤럭시S8 가격0원, 갤럭시노트8 가격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에도 갤럭시S9 가격 4만 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30만 원대, LG G7 가격 0원, LG V40 가격 5만 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보급형스마트폰인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진, 아이폰6S, 아이폰7, LG V30, LG V35, LG Q9, LG스마트폴더폰2의 경우 기기변경·번호이동 조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공짜스마트폰 특가대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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