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서버 점검, 패치, 감사 등 반복적인 IT 운영·관리 자동화

▲ 엔키아가 일본 IT 전시회 ‘2019 인터롭 도쿄’에 참가, 자사의 IT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2019 인터롭 도쿄(2019 Interop Tokyo)’에 참가, 자사의 ‘폴스타 오토메이션(POLESTAR Automation)’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인터롭 도쿄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가상화, 5G 등 최신 IT 기술을 망라해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다.

엔키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폴스타 오토메이션’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나 기업이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하는 IT 운영·관리 자동화 SW다. IT 관리자가 수행해야 하는 ▲SW 및 서버 점검 업무 ▲SW 설치 및 패치 ▲SW 및 HW 변경 감사 등 반복적이면서 중요성 높은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한다.

엔키아 관계자는 “엔키아는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위해 일본에서 주최되는 대규모 IT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가한 인터롭 도쿄에서 실질적인 계약 관련 문의가 있었던 만큼 기대가 크다”면서, “해마다 일본 전시회를 참여하면서 당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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