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전국 단위 코딩교육 1:1 홈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와이즈교육이 오프라인 교육기관인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를 모집한 결과 1개월 만에 120곳의 센터를 개설했다.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는 학원, 교습소, 공부방을 대상으로 개설 중인데 그동안 와이즈교육이 코딩 홈스쿨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코딩 교육 커리큘럼 및 교재를 활용하여 코딩교육은 물론 로봇, Iot,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 센터에서는 글로벌 IT기업인 KT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교구인 ‘KT에듀팩’을 활용, 말로 작동하는 인공지능(AI) 코딩 교육도 제공한다.

와이즈교육 센터 사업부 주영욱 대리는 “지난 6월 7일부터 3일간 신규 센터장 교육을 실시했는데 센터 개설부터 영업, 운영 노하우와 각종 커리큘럼에 대한 교수법 등을 전수함으로써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 24일부터 3일간 와이즈교육 빌딩 강당에서 2차 신규 센터장 교육을 추가로 시행한다”며 “수천만 원 가맹비를 받는 타 브랜드와 달리 와이즈코딩 러닝센터는 소액의 비용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에 대한 교육과 교수자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기존의 학원이나 일반인도 쉽게 러닝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센터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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