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 선봬

▲ ‘커뮤닉 아시아 2019’ 넷아이디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진행된 커뮤닉 아시아 2019(Communic Asia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는 통신, 네트워크,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보통신 박람회다. 넷아이디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별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기술 동향 및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cloudoc)’은 모든 데이터의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버전관리, 문서검색 등의 체계적인 문서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랜섬웨어의 지능적인 차단부터 문서 보호, 복구까지의 감염 대비 대응 방안까지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기업의 전자문서 관리 체계가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의 인프라 부문 전체가 클라우드 환경을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문서관리와 문서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