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캐스트 및 USB 4K 재생 가능…고품질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돼

▲ 더함이 출시한 RGB 패널 스마트 TV ‘더함 노바 N651UHD’

[아이티데일리] 더함은 65인치 스마트 TV ‘더함 노바 N651UHD VA 스마트 HDR’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더함 노바 N651UHD’는 VA RGB 패널을 장착한 고성능 UHD TV로 높은 명암비를 통한 색감 표현으로 몰입감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더함 스마트 TV 시리즈의 장점인 넷플릭스 4K 정식 인증 재생과 빠른 부팅도 갖췄다. 리모컨에 넷플릭스 및 유튜브 다이렉트 실행 버튼을 탑재했고, 유선 랜이나 무선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4K 재생도 지원한다.

또한, 리눅스 OS를 탑재해 전원 입력 후 부팅까지 약 2초가량 소요되며, 리모컨 반응 속도를 포함한 화면 출력까지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스마트 TV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미라캐스트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연결 시 보유한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쉽게 즐길 수 있고, USB 4K 재생 및 HDR 10 기능을 통한 고품질 콘텐츠 감상 또한 최적화돼 있다.

이 밖에도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및 HDMI 2.0, HDCP 2.2를 지원하고 3개의 HDMI 단자와 2개의 USB 포트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활용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능도 갖춰 사용자 시력보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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