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5G 스마트폰 가입자를 초기에 확보하기 위해 공시지원금 최대치 지원으로 경쟁을 벌이던 SK, KT, LG 3사 이동통신사에서 갤럭시폴드 사전예약에 또 한번 5G 모델 가격 인하를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은 삼성 갤럭시S10 5G와 LG V50 씽큐를 최대 지원금 혜택으로 20만원대 최저가를 갱신하며 연일 개통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애플은 올 하반기 9월에 아이폰11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삼성은 그보다 빠르게 갤럭시폴드와 노트10 모델을 다음 달 7월과 8월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최신스마트폰은 5G를 모두 탑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점유율을 삼성에게 뺏긴 애플사 측은 이번 아이폰11 까지 4G폰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고 5G 단말기는 삼성과 LG전자가 아직 유일하기 때문에 당분간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은 굳건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인기로 주춤해진 LTE 모델을 가격인하로 판매해 재고 소진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 몇 가지 인기 단말기들은 추가로 재고를 확보해 갤럭시S9, S8, 노트8 0원 기획전은 당분간 진행할 예정이지만 생각보다 신청량이 많아 재고가 금방 품절이 될 수도 있는 점을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서둘러 신청하는 게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삼성의 최신 가성비 모델 갤럭시S10E는 9만원대, 애플 가성비 스마트폰 아이폰XR 가격은 20만원대 특가 할인, 노트9는 1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A7, LG G7, V40, A30 모델과 아이폰6S, 아이폰7 가격은 추가 금액 없이 0원대로 재고 정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시지원금이 최대치까지 올라간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아이폰X 모델은 할인 혜택을 더해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다음 달 출시를 앞둔 갤럭시폴드와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을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은 선배송 후개통 혜택과 최대 57만원까지 기기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5G 전용 단말기 갤럭시S10 5G, LG V50 씽큐 최저가 기획전 및 갤럭시노트8, 노트9, 갤럭시S10E, 아이폰XS, XR 등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싸다구버스폰'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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