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9 512GB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한데 이어 KT에서도 갤럭시노트9 128GB와 512GB 모델과 LG V40 ThinQ 모델에 공시지원금을 크게 올리며 LTE 모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는 LTE 모델들에 대해 현금완납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갤럭시노트9의 경우 번호이동시 최저 10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었으며 갤럭시노트8은 최저 공짜에 판매를 시작하기로 밝혔다.

LG V40 ThinQ 역시 LG V50 ThinQ 5G의 판매 호조에 따라 LTE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 차원으로 무료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공짜폰으로 자리잡은 갤럭시S8 모델의 경우는 번호이동 기준 무료, 기기변경 기준 10만원대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S9 모델 역시 무료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갤럭시S10E 모델은 90% 가격인하로 최소 9만원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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