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출 협력,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 진행

▲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차환주위원장, 문재현 위원장, 백형충 회장,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 권현석본부장, 정이삭 책임.

[아이티데일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협회장 백형충)는 6월 28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상호협력 협약서(MOU)는 ▲기술사 협회원의 용인기업 지원사업 평가 및 컨설팅 활용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협력 ▲양 기관의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진행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 진행 협조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용인시 기업들이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기술사들의 전문성 활용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백형충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장은 “용인지역 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소속 기술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협력,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진행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돼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기술사 등 1,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보 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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