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 장착 및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활동성 높여

▲ 하만인터내셔널이 출시한 ‘JBL 튠(TUNE) 120’

[아이티데일리] 하만인터내셔널은 ‘JBL 튠(TUNE) 120’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JBL의 블루투스 기반 무선 이어폰 ‘JBL 튠(TUNE) 120’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측면이었던 배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 시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JBL 튠(TUNE) 120’의 특징으로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로 5.8mm의 드라이버를 통해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이어버드용으로 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케이스로 12시간 총 16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이어버드는 휴대용 충전 케이스에 15분만 연결하면 한 시간가량 이용이 가능하다.

하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JBL 튠(TUNE) 120‘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며,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선물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된 제품의 가격은 8만 9천 원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11번가 및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