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전용 기종이 출시된 이후 지난 6월 12일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100만 명이 돌파하고 있다. 이처럼 가입자가 비교적 빠른 증가율을 보인 이유는 각 이동통신사가 동시에 5G 상용화를 시작하였다는 점과 나아가 이동통신사 3사의 경쟁으로 초기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 5G 스마트폰 출시일에 맞춰 마케팅 홍보 비용에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이 5G 초기 가입자 유치의 성공 원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올 연말까지 5G 가입자가 260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 카페 65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이통3사의 5G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대표적인 기종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과 기존 LTE 모델 아이폰XS 맥스까지 포함하여 재고 정리 행사로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5G 가입자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하였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엘지전자 LG V 50 ThinQ 모델, 아이폰XS맥스를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까지 적용하여 최대 80% 인하된 저렴한 가격과 동시에 할인쿠폰을 적용한 정품 케이스와 10만 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 시중에서 22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듀얼스크린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큰 구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카페의 프로모션 참여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5G 모델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기종 같은 경우 이통 3사들의 경쟁이 시작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우아하고 신비로운 프리즘 컬러 색상, 새로운 5G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면모를 갖춘 고 스펙과 초고속 데이터 전송,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용량을 자랑하는 배터리 기능까지 이 모든 면에서 매우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갤럭시S10 5G 및 LG V50 ThinQ, 아이폰XS맥스 다양한 최신 휴대폰, 공짜폰, 키즈폰 등은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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