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A 광시야각 패널 탑재로 왜곡 없는 화면 감상 가능

▲ 뷰소닉코리아 HDR 지원 모니터 ‘XG3220’

[아이티데일리] 뷰소닉코리아(지사장 최종성)는 HDR을 지원하는 32형 모니터 ‘XG322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XG3220’은 M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왜곡 없는 화면 감상이 가능하며, 3,000:1의 명암비로 매우 뛰어난 블랙표현력을 갖췄다. 또한, UHD 해상도로 매우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하며, ‘HDR10 콘텐츠(Contents)’ 지원으로 고화질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

‘XG3220’은 5ms 응답속도와 6W 앰프,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고 ‘컬러(Color)X’, FPS, 콘솔모드, FPS모드와 같은 다양한 게이밍 화면모드를 지원한다. 또 검정색의 깊이를 더해주는 ‘어드밴스드(Advanced) DCR’, 어두운 곳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블랙 스태빌라이제이션(Black Stabilization)’ 등 게임을 위한 기능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또 AMD 프리싱크(FreeSync)의 지원으로 PC 및 X-BOX에서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고, G-싱크(Sync) 활성화가 가능하다.

최종성 뷰소닉코리아의 지사장은 “‘XG3220’은 4K 해상도와 HDR10을 지원해, UHD 영상을 즐겨보는 유저나 플레이스테이션4 등을 보유한 콘솔게이머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며, 10비트(8-bit+Hi-FRC) 컬러와 sRGB 136.9%, 어도비 RGB 89% 등 매우 뛰어난 광색역을 갖추고 있어 디자이너나 사진편집 같은 전문가용 모니터로도 손색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XG3220’은 출시 기념행사로 7월 1일부터 11번가를 통해 5만 원 할인된 44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매월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상품권을 100%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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