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결제 방식 지원

▲ NHN티켓링크가 팀 K리그vs유벤투스 FC 경기 티켓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NHN티켓링크(대표 고영준)는 26일 열리는 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과 유벤투스 FC와의 친선경기 티켓을 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티켓은 이달 3일(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티켓가는 프리미엄존의 경우 25만 원에서 40만 원, 1등석은 15만 원부터 30만 원, 2등석은 7만 원부터 14만 원까지 등급별로 좌석에 따라 상이하다. 3등석과 휠체어석은 각각 3만 원이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된다.

양 팀의 대결은 이달 26일(금)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올 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될 ‘팀 K리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이탈리아 명문 클럽 ‘유벤투스 FC’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링크 측은 “K리그 올스타전 성격으로 열리는 이번 친선경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오픈할 일반 티켓 예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축구팬들이 예매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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