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컨설팅 및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

 

[아이티데일리] 비에스지파트너스(이하 BSG)는 지난 1일 SAP 파트너들의 글로벌 연합 유나이트VARs(United VARs) 멤버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BSG는 미국 법인 BSG아메리카, 중국 법인 BSG차이나 등을 통해 현지 및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SAP 운영을 포함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수요에 맞춰 유럽 및 동남아 법인 설립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나이트VARs 가입을 결정했다. 유나이트VARs 회원사의 SAP 전문인력과 협업해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나이트VARs 가입을 통해 BSG는 SAP 파트너의 최상위 레벨인 플래티넘 파트너사가 됐다. SAP 플래티넘 파트너는 SAP가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선정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파트너십이다.

박철욱 BSG 대표는 “이번 유나이트VARs 가입을 통해 SAP 파트너들과 수준 높은 협업을 유지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급변하는 IT환경에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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