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기능 및 데모영상 통해 표준 UI툴 중요성 강조

▲ ‘인천 경기지역 전국대학 IT 관리자 협의회’에 설치된 토마토시스템 부스

[아이티데일리] 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인천·경기지역 전국대학 IT관리자 협의회’ 및 ‘대전·충남·세종 전산인 협의회’에 참가해 자사 UI개발툴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교의 IT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동향과 대학정보화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최신 IT기술이 반영된 대학정보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금융·공공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HTML5 UI개발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고, 정보화 시스템 구축 시 표준 UI툴 선택의 중요성을 설명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시부스를 마련해 ‘엑스빌더6’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데모영상과 시연을 진행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엑스빌더6’가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표준기반 UI솔루션으로 입소문 나면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관심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대학 시장의 경우 중견 SI기업들이 엑스빌더6를 채택하여 표준 UI툴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빌더6’는 이클립스 엔진을 사용해 개발 툴 자체가 가볍고, 이클립스 개발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복잡한 화면을 단순하게 편집할 수 있는 ‘폼 레이아웃’ 및 ‘프리 폼 레이아웃’ ▲개발자의 의도를 추론해 상황에 맞는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위지윅(WYSIWYG) 인터페이스’ ▲모든 이클립스 버전 및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호환 가능한 ‘자바스크립트 에디터’ 등 UI개발의 생산성을 높여줄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대학교에서 BMT나 POC를 통해 ‘엑스빌더6’를 선정하는 경우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업무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표준을 준수해야 하며, ‘엑스빌더6’가 이에 가장 적합한 UI솔루션”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2004년부터 UI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UI전문기업으로, 15년간 축적돼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엑스빌더6’를 개발해 대학시장 뿐만 아니라 공공, 금융, 제조 등 전 산업군에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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