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ML’·‘레브SPA’ 등 자체 솔루션 활용해 경쟁력 강화 지원

▲ 레브웨어가 피플카의 카쉐어링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레브웨어(대표 류형규)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2019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1차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피플카에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피플카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다양한 형태의 차량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며 카쉐어링 차량의 상태정보와 운행위치 정보, 사용자 운전 특징 등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과정에서 수집한 개인 및 차량의 운영 데이터에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적용해 가치있는 마케팅 데이터 인사이트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류형규 레브웨어 대표는 “자체 보유한 전문 인력과 빅데이터 플랫폼, 머신러닝 도구 ‘레브ML(LevML)’, 실시간 예측분석 시각화 도구 ‘레브SPA(LevSPA)’ 등을 활용해 심도있는 AI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수요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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