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및 구축기간 단축해 중소기업 적용 확대

 

[아이티데일리]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기술지원 패키지 ‘BTS(Big data Technical Servic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BTS’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합리적 비용과 안정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순수 오픈소스 하둡(Hadoop)과 상용 하둡 배포판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한다. 펜타시스템의 기술지원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구축 기간을 단축하면서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BTS’ 패키지는 ▲하둡 및 에코시스템을 적용하는 ‘베이직 서비스’ ▲ELK를 추가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서비스’ ▲ELK와 보안 기능을 추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대표는 “‘BTS’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신속히 구축 및 활용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분석 서비스도 일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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