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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5G 스마트폰 판매량 2,200만 대 전망카운터포인트리서치, 5G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 발표
   
 

[아이티데일리] 올해 글로벌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2,200만 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미국을 선두로 중국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측됐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5G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통신사들이 5G네트워크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올해 미국시장에서 5G 스마트폰이 5백만 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에서 구매 가능한 5G 스마트폰은 ‘LG V50’과 ‘삼성 갤럭시 S10 5G’ 두 가지 밖에 없으며, ‘갤럭시 S10 5G’모델의 경우, 5G 지원에 필요한 밀리미터파(mmWave)를 6월까지 버라이즌에서만 제공하면서 판매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주요 통신사들이 갤럭시 S10 5G 모델을 제공 가능한 상태다. 

향후 통신사들이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더 많은 5G 제품을 출시하면서 2019년 하반기에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통신 주파수인 밀리미터파를 사용 가능한 제품이 많아지고, 소비자들이 LTE보다 현격하게 빨라진 속도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5G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LG, 모토롤라, ZTE, 원플러스과 같은, 애플을 제외한 모든 주요 제조업체들이 2019년 하반기안에 5G 스마트폰을 판매할 예정으로, 5G 스마트폰 도입율은 상반기 대비 확연한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의 경우 올해 5G 출시 계획이 없어, 5G 아이폰은 2020년에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애플이 올해 5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면, 미국 5G 시장은 현재 전망치보다 적어도 60%이상 증가했을 예상된다. 2020년에는 아이폰 5G 출시와 함께 5G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초기 5G 스마트폰 판매가 5G 커버리지가 제공되는 지역에만 집중될 것으로 생각됐으나, 카운터포인트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전역에서 고르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랜드는 최신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심리에 따라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스마트폰에 대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역시 2019년 하반기에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시장의 경우 출시 70일만에 백만 대의 5G 스마트폰이 판매됐는데, 약 3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면서 보조금에 의존적인 환경이 만들어졌으며, 소비자들은 더 나은 스펙의 5G 제품을 4G 스마트폰에 비해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5G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수 카운터포인트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5G 출시에 대해 “5G가 결론적으로 과거의 4G LTE 확장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LTE의 경우 네트워크가 FDD-LTE와 TD-LTE로 양분돼 2년에 걸쳐 천천히 확장된 바 있다. 미국과 한국만이 첫 6개월 내에 LTE망을 설치했으며, 유럽과 중국에서는 1년 이후에 진행되었다. 5G의 경우 글로벌 표준이 있기 때문에 5G의 확장은 훨씬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미국, 중국, 유럽, 한국의 통신사들은 모두 12개월 내에 출시를 감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네트워크 배치는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현상으로, 2019년 말까지 2,200만 대의 글로벌 판매량 기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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