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9-9900K 데스크톱 급 CPU 및 RTX 2080 탑재

▲ MSI가 데스크톱 급 CPU를 탑재한 노트북‘MSI GT76 타이탄(Titan) DT 9SG’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데스크톱 C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MSI GT76 타이탄(Titan) DT 9S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SI GT76 타이탄 DT 9SG’는 5.0GHz 오버클럭이 가능한 i9-9900K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이전 세대 보다 47% 향상된 성능의 RTX 2080을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17.3인치 화면에 어도비 RGB 100%를 지원하는 4K UHD IPS 타입 패널을 적용해 고화질 이미지 편집 작업에도 적합하다.

라인업 가운데 ‘MSI GT76 타이탄 9SG 크루저’ 모델은 디스플레이만 다르게 적용된 버전으로, 144Hz IPS 타입 패널을 탑재한 제품이다. 게임에 최적화된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로 부드러운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GT76 타이탄 DT 9SG’는 최소 6mm 울트라 씬 베젤을 장착해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키보드와 노트북 하단 부분에 적용된 1600만 ‘컬러 미스틱 라이트’는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4개의 팬과 11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MSI 쿨러부스트 타이탄 플러스’는 공기의 흐름을 2.25배 증가시켜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또한, 최신 와이파이 6는 802.11ax 표준으로 빠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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