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프로세서 장착…내구성 및 업무 편의성 증가

▲ 신도리코가 출시한 컬러 복합기 ‘C431’

[아이티데일리]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컬러 복합기 신제품 ‘C431’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C431’은 작은 크기 임에도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또한, 최대 6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해 빠르게 고해상도의 출력이 필요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월 100,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며, 강력한 내구성을 보유해 대량 출력이 많은 사무용에 적합하다. 또한 최대 1,451매의 용지 급지가 가능하고 대용량 토너를 사용해 교체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C431’은 별도의 옵션 장착 없이 내장형 양면 인쇄도 기본으로 지원하며,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진행 중이거나 대기 중인 작업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기 상태 확인 및 관리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한, 출력 및 문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 해주며 소음, 진동이 적은 제품으로 쾌적한 업무 환경에 일조할 수 있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A4 컬러 복합기 ‘C431’은 작은 크기에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모은 제품”이라며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편의 기능도 담아 업무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우석형 회장의 주도로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A3 및 A4 사이즈 복합기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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