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성안당(대표 이종춘)은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개론 실용주의 인공지능’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아마존 웹서비스, GCP, EC2, MS 애저와 같은 기업용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파이썬과 최신 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용해 머신러닝의 실전 예제를 다루는 툴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제대로 공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흐름에 머신러닝 프로그래밍과 실전 예제를 공부할 수 있는 해법서가 있다. 바로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개론 실용주의 인공지능’이다.

이번 출간된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개론 실용주의 인공지능’은 저자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NBA에 대한 소셜 미디어 영향력 예측, 미국 부동산 가격 예측과 같은 현실에서 접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실과 밀접한 프로그래밍 예제를 통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예제 코드는 저자의 깃허브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올라와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책의 구성은 3개의 파트 내에 11개의 챕터로 구성돼있다. 파트는 ‘실용주의 인공지능 개론’, ‘클라우드에서의 인공지능’, ‘처음부터 실제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 만들기’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각 파트 내에는 ▲실용주의 인공지능 소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툴체인 ▲스파르탄 인공지능 라이프 사이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클라우드 인공지능 개발 ▲아마존 웹서비스를 이용한 클라우드 인공지능 개발 ▲NBA에 대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예측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챕터 11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이슈들을 API, 클라우드 자연어 처리(NLP) 등과 관련돼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책 전반에 걸쳐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제시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전문가 및 학생, 프로그래머 등 누구나 광범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 과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점차 클라우드는 모든 신기술의 기반으로 확장할 것이 확실시 된다. 이 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있어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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