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 구현 위해 IT 인프라 전면 재구축

▲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K-에듀파인)’ 구축사업에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넥사크로플랫폼’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산하기관,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의 재정, 회계 업무를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으로 전국의 2만여 개 교육기관과 56만 명의 교직원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사업은 각각 2008년과 2010년 도입된 기존 에듀파인과 업무관리시스템이 노후화됨에 따라 IT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지원 환경 구현을 위해 IT 인프라를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교육기관, 교직원이 사용하는 대규모 시스템인 만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및 17개 시·도 교육청 등 실무 담당자들은 까다로운 기술 검토를 통해 ‘넥사크로플랫폼’을 선정했다.

현재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웹브라우저 환경 지원 ▲다양한 사용자 화면 지원을 위한 반응형 웹 환경 적용 ▲웹표준, 웹접근성 준수를 통한 장애인 업무환경 개선 ▲엑티브X 제거 및 HTML5 표준기술 적용 등을 통해 다양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넥사크로플랫폼’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 1,000여개의 UI·UX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1위 UI·UX 솔루션”이라며, “선도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56만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약 4,000여 건의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한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의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 1등급을 비롯해 ‘2018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 ‘한국상용SW협회장상’ 등을 수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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