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13일 정식 출시

▲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란투게임즈(대표 양성휘)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출시에 앞서 1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라 클래식’ 게임 클라이언트 앱(App)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주 기준,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자정에 ‘테라 클래식’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린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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