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대표이사 김병원) 유비쿼터스 미디어(대표이사 연국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육성형 액션 RPG 게임 '프란'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프란은 2003년에 PC 게임으로 출시됐던 동명의 RPG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프란은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히로인인 천사 프란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흩어진 천사의 깃털들을 모아가는 모험을 통해 프란과 유저를 동시에 육성시키는 게임이다.

기존의 단순한 액션 RPG, SRPG 게임과 달리 RPG와 육성이 혼합되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프란' 은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력자들도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프란은 SK텔레콤외에도 KTF, LG텔레콤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새로운 장르의 RPG와 미소녀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프란'은 [Nate -> 게임존 -> 장르별게임보기 -> 전략전통RPG -> 프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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