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제품 반납 시, 기존 보상금액에 최대 10만 원 추가 지원하는 보상서비스 진행

▲ 애플 프리스비가 ‘맥북프로’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신제품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북프로’ 신제품은 터치바(키보드 상단 가변형 키 디스플레이)와 지문인식 터치 아이디를 지원하고 더욱 개선된 트루 톤 기술을 탑재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통한 뛰어난 색감이 특징이다.

‘맥북프로’ 신제품은 쿼드코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16GB까지 메모리와 최대 2TB SSD 구성이 가능하다. 13형 크기 한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128GB, 256GB SSD 저장 용량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프리스비는 신제품 ‘맥북프로’의 출시와 함께 MS 오피스 2019 패키지를 동시구매 하면 6만 원의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맥 사용자를 위한 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 구매 시, 기본 보상금에 최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롯데, KB국민, 현대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의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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