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음AI 세미나’ 개최…최신 기술 및 산업별 적용 사례 공유

▲ 마인즈랩이 자사의 AI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마음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21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 마음AI(maum.ai) 세미나’를 개최, 최신 인공지능(AI) 엔진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첨단 AI 기술의 적용 현황과 실제 사례, 기술 트렌드 등을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AI 기반 핀테크 ▲하이브리드 AI 고객센터 ▲에듀테크 등의 분야에서 실제 마인즈랩 고객사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AI 음성봇 보험사 적용사례, IoT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정 최적화, TTS를 활용한 스트리밍 방송 등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주요 적용 사례 및 이와 관련된 최신 AI 기술을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마인즈랩은 AI 생태계를 육성하는 ‘에코마인즈’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에코마인즈는 마인즈랩의 AI 플랫폼 ‘마음AI’를 중심으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들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코마인즈 회원사인 레드타이의 정승환 대표가 직접 나서서 마인즈랩과 호텔 컨시어즈 챗봇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및 관계자들에게 마인즈랩의 최신 기술 적용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AI 기술을 쉽게 가져다 활용할 수 있는 월 구독 서비스 ‘마음AI’를 통해 최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