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라이트닝 이어폰

▲ ‘라이트닝 커넥터 락스타 헤드폰’

[아이티데일리] 벨킨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라이트닝 이어폰 ‘라이트닝 커넥터 락스타(ROCKSTAR) 헤드폰’을 신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받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성능 저하 없이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전용 이어폰으로, 별도의 어댑터 없이 편하게 음악감상, 통화 등을 할 수 있다. 아이폰과 호환되는 멀티 컨트롤 버튼을 통해 음악감상 시 재생, 일시중지, 트랙 건너뛰기, 볼륨 변경이 가능하며, 전화 응답은 물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도 탑재돼 있어 간편하게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각이 진 드라이버를 통해 장시간 음악을 청취해도 부담이 없다.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전반적으로 납작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작돼 이어폰이 주머니나 가방에서 엉키지 않도록 유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락스타(Rockstar) 이어폰은 언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땀 및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트니스, 야외활동 등 어떤 날씨와 생활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사용부터 극한의 환경 조건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내부 테스트 절차를 거쳐 내구성을 보장하며, 제품 사용 시 결함이 생길 경우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음악 감상 및 아이폰 충전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경우 ‘라이트닝 오디오+충전 락스타’ 제품도 유용하다. 라이트닝 오디오를 들으면서 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듀얼 기능성 커넥터로, 최대 12W의 패스스루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걱정 없이 음악 및 영상 감상, 통화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유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유저들의 경우, 늘 별도의 어댑터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벨킨 락스타 이어폰이 이러한 불편을 개선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국내 최장 기간인 2년 간의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신제품에 대해 안심하고 구매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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