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업 준비과정 발표…“경쟁력 위해 글로벌 시장 겨냥은 필수”

▲ 박상호 엑소스피어 랩스 대표는 “글로벌은 이제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요소라고 생각된다. 사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계속 많은 사람들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티데일리] B2B 보안 SaaS기업 엑소스피어 랩스(대표 박상호)는 글로벌 공식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사업준비과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엑소스피어 랩스는 지란지교가 글로벌 사업을 위해 설립한 미국 엑소스피어사의 자회사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9일 ‘챌린지 퍼더’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도전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엑소스피어 랩스의 모회사 미국 엑소스피어(Exospher)와 일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시큐리티(JSecurity), 지란지교창업자 오치영 CDO 등이 참여해 세션발표를 진행했으며 세션 발표 이후는 글로벌 비즈니스 준비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패널토크가 됐다.

박상호 엑소스피어 랩스 대표는 “현재 사업을 론칭하는 시기이지만 글로벌 준비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경험담을 나눠서 다른 기업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글로벌은 이제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요소라고 생각된다. 사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계속 많은 사람들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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