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배송 이용 경험자 44.5%, 서비스 만족 60.7%로 높아

▲ ‘홈쇼핑모아’ 이용자 대상 정기배송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 결과

[아이티데일리] 국내 홈쇼핑 이용자의 44.5%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24.1%도 ‘정기배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3040 이용자 4,1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배송’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정기배송 이용 경험자의 경우 서비스에 만족했다는 의견이 60.7%로 높았다. 보통이었다는 응답은 37.6%, 불만족은 1.7%에 불과했다.

정기배송을 이용하길 원하는 상품으로는 ‘생수/음료(29.2%)’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생활/주방(21.2%)’, ‘도시락/반찬(17.2%)’, ‘채소/과일(13.8%)’, ‘화장품(5.5%)’, ‘패션/잡화(5%)’, ‘기타(8.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홈쇼핑 정기배송 상품에 바라는 점으로는 ‘다른 곳 대비 저렴한 가격(32.1%)’, ‘높은 품질(32.1%)’, ‘다양한 정기배송 상품(26.8%)’, ‘방송 편성 확대(11.2%)’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버즈니는 오는 9일까지 롯데홈쇼핑, 롯데원TV와 ‘모아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홈쇼핑모아’에서 롯데홈쇼핑, 롯데원TV 방송상품을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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