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엑스박스 원, PC,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선봬

 

[아이티데일리]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 기업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무료 플랫폼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Brawlhalla)’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애틀랜타에 소재한 전문 개발 스튜디오 블루 맘모스(Blue Mammoth)에서 개발한 ‘브라울할라’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으며 현재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대전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어들은 40가지의 고유 캐릭터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발할라의 전당에서 명예를 위해 싸우게 되며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진행방식은 간단하다. 모드 선택 후 1명에서 7명까지의 상대가 있는 맵으로 진입해 다른 플레이어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면 된다.

‘브라울할라’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PC(스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라울할라’는 오는 18일까지 새로운 스킨 및 작년 이벤트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2019 개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플레이어들은 애니메이션 아바타, 브라울할라 101 아파타, 레전드 스킨 등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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