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시리즈 메인보드 공급 예정…논스톱 게이밍 환경 구축 기반 제공

▲ 에이수스가 MOU를 통해 공급하기로 한 ‘EX-H310M-V3 R2.0’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스타덤 PC방’에 자사 메인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PC방 시장 개척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에이수스는 ‘스타덤 PC방’과의 협력을 통해 30년간의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EX 시리즈 메인보드’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EX-H310’ 및 ‘EX-B360’ 라인업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수스의 ‘EX시리즈 메인보드’는 노하드 시스템 ‘쑨왕’과 기술 협약 및 테스트를 거친 PC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PC방 운영에 필요한 만족스러운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논스톱 게이밍 환경 구축에 기반을 제공한다.

이로써 ‘스타덤 PC방’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PC방에서 보다 향상된 게이밍 PC 구축에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대리점 코잇을 통해 PC방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덤 PC방’과 최초로 MOU 체결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PC방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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