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신규 솔루션 업데이트 내용 공유 및 상반기 프로모션 어워드 진행

▲ 박희범 기가몬 한국지사장은 “내년부터는 비용 절감이라는 기가몬 솔루션의 장점을 살려 기업의 CxO들을 공략할 수 있도록 파트너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데일리] 기가몬(한국지사장 박희범)과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이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인성디지탈 본사에서 ‘기가몬 파트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가몬 메이저 파트너사 10개사 영업대표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재민 인성디지탈 상무의 환영사로 시작해, ▲권혁인 기가몬코리아 이사의 ‘How to Run Fast, Stay Secure, and Innovate in the Digital Economy’ ▲양대상 인성디지탈 차장의 ‘기가몬 신규 솔루션 업데이트’ ▲박희범 기가몬코리아 대표의 ‘기가몬 상반기 프로모션 어워드’ ▲윤재헌 인성디지탈 차장의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재민 인성디지탈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기가몬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국내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파트너사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지난해 대비 올해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파트너사를 통해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같이 힘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혁인 기가몬코리아 이사가 ‘How to Run Fast, Stay Secure, and Innovate in the Digital Economy’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권혁인 이사는 “이전까지의 보안은 불편한 것으로 인식됐다. 보안 수준이 높아질수록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경우 네트워크 품질에 영향을 끼쳤으며,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도 늘어나는 에이전트로 인해 PC 등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제는 편의성과 보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권 이사에 따르면, 기가몬은 성능과 보안이라는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가몬 장비는 네트워크에 설치돼 트래픽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각 보안 장비에서 필요한 트래픽만 전달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기가몬은 코어 레이어, 보안 장비용 스택, 네트워크용 스택, 모바일용 스택, 클라우드용 스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 대응한다.

권 이사는 “기가몬 솔루션을 구축하면, 보안 장비의 오탐율을 7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으며 네트워크 다운타임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더불어 가시성은 75% 이상 향상되며,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비용은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다”면서, “기가몬 솔루션을 통해 보안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혁인 이사 발표 이후 박희범 기가몬 한국지사장이 ‘기가몬 상반기 프로모션 어워드’를 진행했다. 상반기 프로모션 어워드는 상반기 좋은 실적을 보인 파트너사에 대해 시상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박희범 지사장은 “기가몬 솔루션은 담당자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으로 기업의 CxO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기업의 CxO를 공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재헌 인성디지탈 차장이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 기가몬과 인성디지탈은 하반기 기가몬 정기기술교육을 오는 10월 8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3일에는 파트너 데이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12월에는 파트너 송년회 및 SE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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