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통합 전략 등 기업 환경 보호하는 차세대 비전 및 솔루션 제시 계획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10월 11일(목)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만텍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시만텍 비전 2007 (Symantec Vision 2007)'을 개최한다.

'시만텍 비전 2007'은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만텍의 차세대 전략을 소개하고 스토리지, 보안, 정보 관리, IT 운영,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유영민 원장이 특별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국내 IT 산업의 현황과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시만텍 총괄 부사장 겸 CTO인 마크 브레그먼 (Mark Bregman)이 방한해 고객의 IT 리스크를 관리하고 IT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만텍의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기존의 안티바이러스, 엔드포인트 솔루션의 기준을 새로 쓰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기대를 모아온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1.0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시만텍이 그 동안 인수한 베리타스, 사이게이트, 홀시큐리티 등의 차세대 기술을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큰 관심을 끌어왔다.

'Confidence in a Connected World'의 실현 방안을 제시할 '시만텍 비전 2007' 행사는 '데이터 보호 및 스토리지 관리', '보안 및 IT 관리', '정보 관리 및 윈도우 보호'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600명 이상의 고객과 협력사가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넷앱코리아, 델코리아, 퀀텀코리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의 다국적 IT기업과 다우데이타시스템, 대상정보기술 등 국내 선두 IT 업체들도 대거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기술 세션과 제품 데모를 통해 최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업계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 비전 2007'은 최신 솔루션, 베스트 프랙티스, 다양한 팁과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최고의 기술 컨퍼런스"라며 "시만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성공적인 구현을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만텍의 선도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본 행사의 참가등록은 웹사이트(www.symantec.com/content/ko/kr/enterprise/vision)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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