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고객 성공 사례 및 최신 AWS 서비스에 대한 강연 마련

▲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APAC 신기술 부문 책임자

[아이티데일리]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개발자 대상 기술 컨퍼런스인 ‘AWS 데브 데이(Dev Day)’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AWS 데브 데이(Dev Day)’에는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아태지역 신기술 부문 책임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공지능/머신러닝, 앱 현대화, 이머징 테크 등 3개의 주제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성공사례와 최신 AWS 서비스에 대한 12개의 강연이 마련됐다다. 특히, 이번 ‘AWS 데브 데이(Dev Day)’는 엔터프라이즈 및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 개발자들의 고민과 관심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숙련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및 심화 강연으로, ▲AWS 서비스를 활용한 머신러닝 서비스 확장 ▲머신러닝 자동화 및 최적화 ▲고객사 개발자 포탈 사례 기반 서버리스 컨테이너 활용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빅데이터 기반 서버리스 개발 아키텍처 운영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최적화 방법 ▲서버리스 기반 대량 메시지 처리 ▲SAP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AWS 로보메이커를 통한 ROS 기반 로봇 사용 경험 향상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AWS 데브 데이(Dev Day)’에는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직접 진행하는 4개의 실습 워크숍도 진행됐다. 실습 워크숍은 ‘글루온(Gluon)CV의 설치 및 모델 학습과 배포’, ‘AWS IoT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활용한 예지 정비 구현’,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구현’, ‘AWS 앰플리파이(AWS Amplify)와 AI 서비스를 활용한 서버리스 기반 소셜 안드로이드 앱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아태지역 신기술 부문 책임자는 “최근 클라우드가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클라우드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AWS는 ‘AWS 데브 데이(Dev Day)’를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고객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개발자들이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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