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팬,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장시간 작업에 적합

▲ MSI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모던14 A10M-i7’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모던14 A10M-i7’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SI가 출시한 ‘모던14 A10M-i7’은 이전 세대보다 10% 향상된 성능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i7-10510U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또한, 15.9mm, 1.19kg 초슬림 초경량 실버 디자인이다. 화면에는 5.7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극대화했다. 180도 완전 개방 힌지는 작업 시 간편한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긴 시간 동안 휴대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야외에서 문서 작업을 진행하는 직장인 혹은 학생의 경우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모던14 A10M-i7’는 2개의 팬과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MSI의 쿨링 시스템과 쿨러부스트3을 장착했다. 이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장시간 작업에도 노트북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MSI의 ‘모던14 A10M-i7’의 IPS 타입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는 상하좌우 각도로 인한 왜곡을 최소화해 정확한 색상을 제공하며, 빛 반사를 억제한 안티글레어 패널로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루컬러’ 기술은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세부 묘사를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한편,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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