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백엔드·머신러닝/AI·컴퓨터비전 등 총 52개 세션으로 구성

▲ 네이버가 이번 달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데뷰 2019’의 사전 참가접수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네이버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9’의 사전 참가접수를 오는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데뷰’ 컨퍼런스는 네이버의 축적된 기술들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개발자 대상 기술 컨퍼런스다. 지난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개발자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기술적 어려움,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데뷰 2019’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웹 ▲모바일 ▲프론트엔드 ▲백엔드 ▲클라우드 ▲SRE ▲보안/인프라 ▲최적화 ▲머신러닝/AI ▲데이터사이언스 ▲검색 ▲음성인식 ▲지도/측위 ▲컴퓨터비전 ▲미디어처리/플랫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총 52개 세션에서 각자의 성장과 발전 경험들을 공유한다.

이번 참가 접수는 총 2,50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데뷰 2019’ 홈페이지를 통해 10~11일 각각 15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측은 지난해 ‘데뷰 2018’ 컨퍼런스의 경우 사전 참가 신청 첫날과 둘째 날 각각 15초, 13초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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