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규모 및 대기업 시장서 뛰어난 입지 재입증…4년 연속 가장 높은 비전 완성도 선정

[아이티데일리] 오라클은 가트너가 발표한 HCM 클라우드 관련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중간규모 및 대기업 시장의 ‘리더’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1천 명 이상의 기업용 HCM 클라우드 제품군에 대해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을 평가했다. 오라클은 지난해에 이어 해당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비전 완성도를 가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트너 측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와 미래 시장의 흐름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제공하고 고객 수요를 예측하며, 경쟁력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기준으로 클라우드 HCM 제품군 공급 업체의 비전 완성도를 평가한다. 또한 시장력을 최대한 활용해 자사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내는 능력에 대한 이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서도 평가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된 HCM 애플리케이션은 HR 전문가가 직원, 구직자 및 HR 전문가를 위한 전반적인 작업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업무를 보다 인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수요 모두를 충족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완전한 HCM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HCM 클라우드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가트너의 발표를 통해 오라클은 또 한 번 HCM 시장에서 리더십과 혁신을 입증했다”며, “이는 곧 기업의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탁월한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요구와 함께, 오라클과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는 우수한 고객들에 대한 헌사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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