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관리-연차관리-인사관리 통합 제공으로 통합 관리 가능한 환경 제공

▲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선택근무제 관리 화면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근태관리 기능에 선택근무제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선택근무제를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사의 요구사항 반영에 중점을 뒀다. 선택근무제는 의무근로시간 이외의 부분은 근로자가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해 업무를 하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이다. 따라서 선택근무제를 하는 직원은 업무 시작 시간 및 종료 시간을 선택해 근무하게 된다. 주 기본 40시간, 연장 12시간을 기준으로 본인의 업무 타입에 따른 체계적인 근태 관리가 필요하다.

‘다우오피스’의 근태관리 기능은 임직원들의 업무 타입에 따른 근무시간 누적 현황을 제공한다. 근태관리 기능을 통해 총 근무시간에 따른 선택근무/연장근무 시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주/월 단위로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해 본인 일정에 따른 업무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해당기능은 PC/모바일 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출입통제 시스템과 근태관리 시스템을 연동하지 않는 고객사의 경우 사무실 PC를 통해 근무시간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출/퇴근 체크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의 알림 기능을 강화했다. ▲출/퇴근 체크 시간 시 일간 알림 ▲주 40시간 근무 초과 전/후의 주간 알림 ▲기본 근무시간 초과 및 연장 근무시간 초과 전/후의 월간 알림 등을 통해 근무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자결재, 캘린더 기능과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연장 근무 시 전자결재를 통해 연장 근무 신청 기안을 올리게 되면 내 근태 현황에 자동으로 표기된다. 휴가 신청서를 통한 연차 사용 시에도 연차 유형에 따라 내 연차 현황에 연동돼 나타난다. 아울러 연차의 경우 나와 협업하는 동료들이 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캘린더에 자동으로 표기된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다우오피스’가 기본 제공하는 근태관리 기능은 직관적인 사용자 UI 와 편리한 관리 기능에 중점을 두어 업데이트 되고 있다”며,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해 임직원 근태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들이 ‘다우오피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근태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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