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시스코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진출해 글로벌 혁신 기업 도전 예정

 

[아이티데일리]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2일 시스코 APJC 주관으로 진행된 ‘2019 시스코 APJC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2019 Cisco Partner Innovation Challenge)’에서 한국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시스코의 기술에 가치를 더할 파트너사들의 개발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됐다.

에스넷시스템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IT 업계의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시스코 LTX(블루투스+와이파이(WiFi) 지원AP)와 CMX(RTLS 모니터링 솔루션)를 접목한 인공지능 기반 작업자 안전관리솔루션인 ‘AI-세이프가드(AI-Safeguard)’를 개발, 이번 ‘시스코 APJC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한국 1위를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에스넷시스템의 인공지능 기반 작업자 안전관리솔루션 ‘AI-세이프가드(AI-Safeguard)’

이로써 에스넷시스템은 우승 상금과 함께 11월 초 개최 예정인 시스코 글로벌 파트너 서밋(Cisco Global Partner Summit)에서 발표 될 ‘시스코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Cisco’s Global Innovation Challenge)’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에스넷 시스템 관계자는 “급변하는 IT 업계에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에게 필요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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