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토 4KCU 레코딩 SW 구동 가능…편집 작업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 가능

▲ 엘가토가 출시한 외장 캡쳐 카드 ‘HD60 S플러스’

[아이티데일리] 엘가토는 고화질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고품질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외장캡쳐 카드 ‘HD60 S+(HD60 S플러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가토가 출시한 ‘HD60 S 플러스’는 4K60 HDR10의 고해상도로 하이파이 콘솔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1080p60 HDR10의 해상도로 게임 플레이를 스트리밍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

‘HD60 S 플러스’는 USB 3.0로 쉬운 연결이 가능하고 ‘OBS 스튜디오’, ‘스트림랩스 OBS(Streamlabs OBS)’, ‘X스플릿(XSplit)’ 등 주요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셋업과 스트리밍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엘가토 4KCU 레코딩 SW’를 구동이 가능해 시청자들의 유입을 원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특히, ‘엘가토 4KCU 레코딩 SW’는 플래시백 레코딩(Flashback Recording) 기능을 탑재해 DVR과 같이 편리하게 게임 플레이를 저장하거나 마이크를 통해 입력된 라이브 코멘터리(Live commentary)를 별도의 오디오 트랙으로 녹음할 수 있다. 이는 촬영 후 편집 작업에서 게임 플레이, 게임 오디오, 마이크 오디오를 별도로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콘츠를 만들 수 있다.

엘가토 ‘HD60 S 플러스’는 자사의 인기모델인 ‘HD60 S’를 기반으로 설계돼 ‘4K60 HDR10 제로렉 패스스루(4K60 HDR10 zero-lag passthrough)’로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온보드 비디오 다운스케일링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업계 표준 ‘풀 HD 1080p60’ 품질의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에 무제한으로 ‘1080p60 HDR10’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저지연의 ‘인스턴트 게임뷰 기술(Instant Gameview technology)’로 게임플레이, 마이크, 웹캠 등의 싱크를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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