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에 따른 콘텐츠 구성 및 실습 위주 워크숍으로 구성

▲ GS네오텍이 ‘게임즈 온 AWS’에 참가, 게임사 특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게임사 대상 컨퍼런스인 ‘게임즈 온 AWS(Games on AWS)’의 파트너사로 참가해 게임사 특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양재 엘타워서 개최된 ‘게임즈 온 AWS 2019’는 참석자 수준에 따른 콘텐츠 구성과 실습 위주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사의 개발과 운영 실무와 관련된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는 골자에 맞춰 진행됐다.

‘게임즈 온 AWS 2019’는 총 8시간 동안 진행됐고, 최신 게임 업계와 클라우드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먼저 ▲AWS 기술(DB, 보안, 스토리지) ▲고객 사례(PUBG, 네오위즈) ▲게임사를 위한 AWS 서비스와 기능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실습을 위한 워크숍은 ▲안티치팅 솔루션 ▲CS 솔루션 ▲ECS 서버 운영 ▲DynamoDB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다.

GS네오텍 부스에 방문한 한 참가자는 “행사장 내 여러 부스를 돌아보면서 게임 업계와 클라우드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GS네오텍 부스에서는 게임사가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능은 물론, 게임사가 클라우드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정인 GS네오텍 상무는 “GS네오텍은 AWS의 국내 최초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클라우드 매니지먼트를 위한 모니터링 툴인 ‘데이터독(Datadog)’의 국내 유일한 공식 파트너”라며 “국내 1위 CDN 제공 업체로, 멀티 CDN과 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어느 파트너사보다 경쟁력 있는 게임사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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