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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인솔루션즈, ‘AI 활용한 공급망 관리 및 비즈니스 운영’ 사례 발표“AI는 데이터 정리, 통합, 체계화 과정 거쳐야 비즈니스 가치 창출 가능해”
   

[아이티데일리]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AI를 활용한 공급망 관리 및 비즈니스 운영’의 4가지 주요 사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 경영대학원 MIT 슬론(Sloan)이 발행하는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MIT Sloan Management Review)’에 따르면 기업들이 데이터 및 분석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때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로 ‘AI와 빅데이터의 융합’이 꼽혔다. 이에 오나인솔루션즈는 기업들이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망 관리 및 비즈니스 운영의 네 가지 주요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활용 사례 1: 수요 동인(demand driver) 및 주요 지표를 통합하여 수요 예측을 혁신

오늘날과 같은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과거의 이벤트로 미래의 이벤트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빅데이터 및 AI 기반 모델은 ‘미래에 대비한(future-ready)’ 환경을 위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즉, 기업들은 과거 선적 실적 기반(Historical Shipment-based) 데이터를 토대로 한 ‘예측’에서 다양한 수요 동인(drivers of demand)을 모두 포함한 ‘예측’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동인에는 경쟁사 가격정책, 시장 상황, 경쟁사 구색(assortment) 등의 외부 동인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및 가격정책 등의 내부 동인이 모두 포함된다.

머신러닝과 AI을 활용하지 않고 통계 예측(statistical forecasting)에 수요 동인들을 통합하려는 기업은 아웃라이어(outlier)가 포함된 데이터를 정규화(normalizing)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예를 들어, 공급망 문제로 인한 품절로 판매 감소가 발생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판매 감소가 시장의 수요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문제 때문에 발생되었다는 것을 예측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전통적인 접근방식에서는 데이터가 통계 모델에 반영되기 전에 히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이유’를 입력하는 ‘인적 개입’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기업이 수요 예측을 위해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이러한 모든 과정이 변화됐다. 머신러닝(ML) 알고리즘은 명시적 지침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데이터가 가진 패턴을 기반으로 모델을 생성한다. 이는 수요 예측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입력 데이터의 정제, 상관 관계 분석, 의미 있는 속성의 부여 등이 머신러닝(ML)을 통해서 제공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활용 사례 2: ‘조직 내 지식(tribal knowledge)’ 대신 러닝 시스템으로 계획(planning) 수립

오늘날 많은 조직들의 지식 모델링은 ‘조직 내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늘날 계획에 대한 의사결정 대부분은 각 플래너의 지식과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플래너가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납기를 지키기 위해 운송의 촉진이 필요한 영업 수요 예측 자료를 받았다면 플래너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수요가 신뢰할 만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겠는가, 아니면 보류할 것인가? 신속하게 처리할지 말지에 대한 의사결정은 영업 담당 임원이나 고객과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플래너의 판단에 달려 있다.

이 시나리오에 AI를 적용하면 ‘조직 내 지식’이 ‘제도화된 지식’으로 전환된다. 히스토리 데이터 기반의 예측과 달리, AI 기반 시스템은 어떤 수요가 신뢰할 만한 것인지, 어떤 이가 정확한 예측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이로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지, 또는 신속하게 처리할지의 의사결정은 인텔리전트한 권고를 토대로 내릴 수 있게 된다.

즉,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수요 예측에 대해서는 이 요청의 승인을 자동화할 수 있고 또는, 과거에 신뢰할 수 없는 고객이라면 유의하며 진행하되, 이 결정에 대한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도출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보다 빠른 속도, 정확성,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어떤 플래너가 시스템을 관리하든 관계없이, 담당자의 편견이 제거되고 의사결정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다.


활용 사례 3: 연결되지 않은 데이터를 연결하여 통합 계획 및 의사결정 모델 생성

거의 모든 기업들이 연결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어느 기업에게나 공통된 과제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조직들은 연결되지 않은 데이터로 인해 매년 1,400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기술적, 구조적, 문화적 역학에 의한 다양한 이유로 데이터 사일로(Data silos)가 존재한다.

연결되지 않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관련된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많은 기업들이 인수, 합병을 통해 성장한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 합병된 회사는 세계적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여러 부서들이 때로는 수 십 년간 하나로 통합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 있다. 영업, 공급망, 제품 관리를 위한 사일로 시스템과 여러 ERP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계획(planning)을 위한 의사결정에 토대가 돼야 하는 ‘통합 그림’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단일 ERP 시스템을 구현하거나, 모든 소스 시스템의 데이터를 수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트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지만 당장 수정할 수는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연결되지 않은 데이터 문제를 가진 기업들은 필연적으로 통합 계획 및 의사결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AI와 자연어 처리를 통해 시스템은 서로 다른 데이터 포인트를 사실상 동일한 것으로 정할 수 있다.

소스 변경 없이 모든 제품을 상호 연계시키는 모델을 생성할 수도 있다. 시스템이 이들 제품을 동일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재고 가시성, 통합 계획, 의사결정을 서로 연결할 수 있다.


활용 사례 4: 계획 시스템(planning systems)에서 마스터 데이터 과제 해결

계획 시스템(planning systems)을 만드는데 AI의 장점은 지능적이며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유도하는데 있다. 그러나 기업 리더들이 말하는 공통된 어려움은 계획에 대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대부분의 데이터들이 모든 레코딩 시스템에는 없는 ‘마스터 데이터’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한 대규모 리테일러는 유통센터 및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방대한 양의 상품 품목 수(Stock Keeping Unit, SKU)를 유통하고 있다. 이 리테일러는 운송 중에, 또한 유통센터 및 매장에서 상품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스토리지 및 노동력 등 여러 관점에서 최적의 용량이 얼마인지 모델링해야 한다.

필요한 용량 요구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리테일러는 각각의 SKU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TV 선적에 필요한 시간(노동 집약적인 작업)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소염제 선적에 드는 시간과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최적의 계획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물류 센터를 통해 유통되는 특정 제품의 양, 그와 관련된 용량 요구사항이 포함된 정보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누가 이 모든 데이터를 유지, 관리할까? 과거에는 합계 수준에서 모델링을 수행해야했기 때문에 세부정보를 모델링하기가 어려웠으며, 해당 데이터를 캡처하고 유지 관리하는 담당자도 없었다.

이제 리테일러들은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센서에서 제공하는 IoT 데이터를 사용해 용량 요구사항을 결정할 수 있다. 담당자가 트럭에서 제품을 선적 시에, 이를 유통센터로 옮길 때, 기타 여러 경우에 방대한 양의 트랜잭션 데이터가 기록된다. 리테일러들은 AI를 통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마스터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그들은 TV 선적 차량의 도착시간을 파악하고, 제품 이동에 얼마만큼의 노동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특정한 자동-생성(auto-generated) 지식을 확보할 수 있다.

이 같은 4가지 사용 사례에서 살펴보듯이, AI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소중한 기업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같은 활용 사례를 발표한 차크리 가테무칼라 오나인(o9)솔루션즈 CEO 겸 공동 창업자는 “비즈니스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많은 기업들이 망설이고 있다. 기업들이 이러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은 당연하다. 분산되어 있는 방대한 사일로 데이터는 오늘날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공통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리더들은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AI는 데이터를 정리, 통합, 체계화하여 엄청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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