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유아이패스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PA)’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총 15개의 글로벌 RPA 공급업체 중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시장 입지 ▲전략 부문 등 세 가지 범주에서 총 25개 항목을 평가했다. 유아이패스는 세부 항목 중 ▲봇 개발/핵심 UI/데스크톱 기능 ▲파트너십,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혁신/시장 접근 방식/자본 접근 ▲엔터프라이즈용 RPA 고객 수 ▲제품 로드맵 및 차별화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유아이패스는 설계 환경에 대한 높은 제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디버깅 툴을 개선하고 현업을 위한 새로운 UI ‘스튜디오 X(Studio X)’를 개발해 기존의 설계 스튜디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의 AI 빌딩 블록을 쉽게 이관 및 제어할 수 있는 ‘AI 패브릭(AI fabric)’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디네스(Daniel Dines) 유아이패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전 세계에서 RPA가 점차 확산됨과 동시에 유아이패스의 플랫폼과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포레스터리서치의 결과도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는 유아이패스 팀의 고객 및 파트너에 대한 헌신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