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인터넷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광고 솔루션 제공…광고 시장 환경 조성 노력 인정

[아이티데일리] 크리테오(한국지사장 고민호)는 가트너가 발표한 ‘애드테크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Ad-Tech)’ 보고서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광고 기술업계를 ▲수요자측 플랫폼(Demand Side Platform, DSP) ▲데이터 관리 플랫폼(Data Management Platform, DMP) ▲광고 소재 최적화(Dynamic Creative Optimization, DCO) 등을 기준으로 다각도로 평가했다.

크리테오는 중립성, 투명성, 포괄성을 지향하는 오픈 인터넷 광고 플랫폼으로, 아마존을 상회하는 소비자 상거래 데이터와 업계 최고 수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와 기업의 인지도 제고, 구매전환, 재유입 등 소비자 생애가치와 구매 여정에 맞는 디지털 광고를 폭넓은 광고 인벤토리에 송출, 효과적인 마케팅 퍼포먼스를 기록하도록 지원한다.

고민호 크리테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오픈 인터넷 상에서 크리테오의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고유의 쇼핑 데이터 결합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크리테오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환경에서 보다 공정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광고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풀퍼널(Full-funnel) 광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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