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랩 단독 운영 및 머신러닝, 인프라, 보안, 앱 개발 등 GCP 기술 체험 가능

[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19(Google Cloud Summit Seoul 19)’에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은 한국에서 개최되며 기술 세션, 쇼케이스, 실습 등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전달하고 ‘GCP(Google Cloud Platform)’와 ‘지스위트(G-Suite)’에 대한 다양한 국내 고객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 애널리틱스와 AI, 앱 개발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인프라 현대화, 생산성과 협업 네 개의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하며, 이한주 대표가 ‘클라우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 파트너사 자격으로 ‘핸즈온랩(Hand-on Lab)’을 단독 운영한다. 머신러닝, 보안, 인프라, 앱 개발 등과 같은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실제 사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용 베스핀글로벌 구글 클라우드 사업본부 본부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내년 서울 리전 오픈을 앞두고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국내에도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이며, 구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자격을 획득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2018 Google Cloud J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