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2005년부터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해왔으며, 2008년 1월부터 자체 ERP시스템과 연동,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통합 연동으로 전국 50여 사업장에서 처리하던 세금계산서를 본사에서 통합관리함으로써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한국수자원공사 내부 프로세스 개선 및 관리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기업들은 전자정부의 목표 중 하나인 기업활동을 위한 환경 제공 차원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에 관심을 가져왔다.
스마트빌은 전자세금계산서 기능 및 ERP 연동이라는 서비스 품질은 물론, 매달 1만원~수십만원의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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