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AI’ 기반 마케팅 활동으로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

▲ 세일즈포스가 기업용 마케팅 SW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출처: 포레스터리서치)

[아이티데일리] 세일즈포스는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Marketing Software Suites, Q3 2019)’ 보고서에서 기업용 마케팅 SW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해당 보고서의 평가 항목 중 인공지능(AI), 고객 경험 관리, 고객 정보 보호, 제품 비전, 파트너 에코시스템, 서비스 지원 분야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고객 이해 ▲‘아인슈타인 AI’에 의한 마케팅 개인화 ▲이메일, 모바일, 소셜 등 전사 마케팅 채널에서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형성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 분석 등 연결된 고객 경험을 위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다.

애덤 블리처(Adam Blitzer)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부문 CEO는 “전 세계의 모든 기업이 고객의 요구 이해, 전사 채널에서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형성, 캠페인의 결과 분석을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오직 세일즈포스만이 전사 채널을 아우를 수 있는 B2B 및 B2C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마케팅 활동에 막대한 비용이 지출되는 만큼 체계적인 계획과 시행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면서, “세일즈의 성공은 스마트한 마케팅 활동에서 시작되며,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고객 성공을 이끄는 비즈니스 핵심 동력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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